군주론 명언정리 (마키아벨리)
서문
튼튼한 요새를 갖는것보다 백성의 신뢰를 얻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 (11page)
2장 세습군주국에 대하여
세습국가에서 그 군주의 가문에 오랫동안 익숙해진 국민을 통치하는 것은 신생 국가를 통치하는 것보다 훨씬 용이합니다.
(27page)
3장 혼합군주국에 대하여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하고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방법의 하나는 그 지역을 정복한 군주가 친히 가서 그곳에 정주하는 것입니다. (32Page)
식민통치시에 주의를 기울어야 할 것은 백성을 대할 때, 전적으로 호의를 베풀거나 완전히 짓밝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어설프게 밟으면 복수하려고 들지만, 완전히 짓밟으면 그러지 못합니다. (33Page)
15장 사람은, 특히 군주는 무엇으로 칭송받고, 무엇 때문에 비난 받는가?
군주의 지위를 지키려면 악을 행할 수 있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악을 활용할 줄도 피할 줄도 알야야 합니다. (108page)
또한, 가능하다면 군주의 지위를 잃을 정도는 아니라도 악행은 일단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피할 수 없다면 너무 망설이지 말고 행하면 됩니다. 군주는 국가를 지키거나 구하기 위해 저지른 악에 대해 비난받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매사를 깊이 들여다보면 미덕처럼 보이지만 파멸의 길로 이끄는 것이 있고, 악인듯 보이지만 안정과 번영을 가져다주는 것이 있습니다. (109page)
16장 너그러움과 인색함에 대하여
이처럼 너그러움이라는 미덕은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으면서 남들이 알아주는 방식으로 베풀 수는 없는 것이므로 군주는 인색하다는 비난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색함이야 말로 그가 국가를 통치할 수 있게 하는 악덕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111page)
군주가 되려는 사람이라면 너그러운 사람처럼 보여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112page)
너그럽다는 평판을 얻으려다가 탐욕스러운 군주가 되어 비난과 미움을 함께 받는것 보다는 비난은 받되, 미움은 받지 않고 인색하다는 평판을 감수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입니다. (113page)
17장 잔혹함과 자비로움 (두려운 군주보다 사랑받는 군주가 되는 것이 더 나은가에 대하여)
내면의 두려움을 드러내지 말아야 합니다. 신중하고 자애로우면서도 침착해야 합니다. (115page)
한가지를 포기해야 한다면 사랑받는 군주가 되는것보다 두려운 군주가 되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page115)
게다가 사람은 두려운 사람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를 입힐 때 주저함이 덜합니다.
하지만, 사랑받는것까지는 아니더라도 미움은 받지 않으면서 두려운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신민의 재산에 손을 대서는 안됩니다. 사람은 자기 아버지를 잃은 슬픔은 금세 잊어도 재산을 잃은 슬픔은 오래도록 잊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사람들 각자의 의지에 따라 일어나는 것이고, 두려움은 군주의 의지에 따라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현명한 군주라면 다른사람의 의지로 통제되는 요소보다는 자신의 의지로 통제 할 수 있는 요소에 근거함이 마땅합니다.
18장 군주가 신의를 지키는 일에 대하여
우리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위대한 업적을 남긴 군주들은 대부분 신의를 중시하지 않았습니다.
군주는 짐승과 인간의 속성을 적절히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119page)
그러므로 덫을 피라혀면 여우가 되어야 하고, 늑대들을 물리치려면 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우의 속성을 잘 활용하는 군주가 가장 큰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군주는 이러한 속성을 지니되, 드러내지 말아야 합니다. ‘위장’과 ‘위선’에 능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120page)
자비롭고 신의를 지키며 인간미와 신앙심을 지닌 사람처럼 보이고 실제로 그렇기 살되, 그렇게 처신하지 말아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121page)
군주는 운명의 풍향과 상황의 변화에 따라 마음가짐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덕목을 지킬 수 있는 상황에서는 굳이 그것을 외만하지 마십시오. 하지만 필요하다면 선을 외면하고 악을 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122page)
19장 경멸과 미움을 피하는 일에 대하여
변덕스럽거나, 경박하거나, 나약하거나, 비열하거나, 우유부단하게 보이는 군주는 경멸 받습니다. (124page)
우선 대내적으로 백성을 두려워해야 하고, 그 다음으로는 외부 세력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125page)
군주는 원망을 들을만한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은혜가 될만한 일은 직접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군주는 귀족들을 존중해야 하지만, 그정도가 지나쳐서 민중의 미움을 살 정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129page)
올바른 행동도 미움을 살 수 있는말에 유의 해야 합니다 (131page)
20장 요새 구축을 비롯하여 군주의 주요 업무로 여겨지는 많은 일들은 득이 되는가, 아니면 해가 되는가?
분열은 어떤 식으로도 유익하지 못할 것이며, 오히려 분열된 상태에서 적이 다가온다면 더 빨리 몰락할 수도 있습니다. 파벌 중에 가장 약한자들은 언제나 외세와 손을 잡게 마련이고, 남은 파멀들만으로는 적에 맞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분열을 조장해서 쉽게 통치하는 것은 평상시에나 가능한 방법입니다. (141page)
군주의 권력은 시련과 장애를 극복하면서 커집니다. (142page)
현명한 군주는 기회가 있을 때 자신에게 적대적인 세력을 키우고 그 세력을 물리침으로써 스스로 명성을 높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정권 초기에 군주에게 적대적인 사람들이라도 자기의 생존을 위해서는 권력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들을 회유하기가 매우 쉽다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처음에 좋지 않은 인상을 주었던 것을 만회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더 충실한 일꾼 역할을 할 것입니다. (page 142)
은밀한 도움에 힘입어 영토를 획득한 군주는 도움을 준 자의 의도와 동기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전 정부에서 만족스럽게 살아서 새 점령자에게 적대감을 보이는 사람들과 우호 관계를 맺는 것이, 이전 정부에 불만이 많아 그것이 전복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군주를 부추기는 자들과 관계를 맺는것보다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age 143)
22장. 군주의 대신들에 대하여
그들이 유능하고 충실하다면 그 군주는 현명하다고 보아도 좋습니다.
인간은 지적 능력에 따라 세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자신을 이해하는 능력을 갖춘 부류이고, 둘째는 다른 사람이 이해한 바를 설명했을 때, 알아든는 능력을 갖춘 부류이며, 셋째는 스스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남이 설명해줘도 이해하지 못하는 부류입니다. 첫째가 가장 탁어ㅜㄹ하고, 두번째도 역시 우수한 사람입니다. 세번째는 쓸모 없는 사람입니다.
국가의 일을 하는 사람은 항상 자기 일보다 군주의 일을 먼저 생각해야 하며, 군주의 일이 아니면 관심을 두지도 말아야 합니다. 반면, 군주도 대신들이 언제나 정직하고 충실하기를 원한다면, 그들에게 관심을 두고 칭찬해 주고 부를 누리게 해주어야 합니다. (153page)
23장. 아첨꾼은 어떻게 피해야 하는가?
아첨꾼으로부터 당신을 지키려면 진실을 말해도 당신이 노여워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155page)
군주는 항상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자민 다른 사람이 원할때가 아니라 군주의 자신이 원할때여야 하며, 군주가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조언을 하려는 행위는 통제하거나 금해야 합니다. 하지만, 군주는 항상 조언자의 의견을 묻고 그 답을 신중하게 숙고해야 하며, 누구든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고 판단되면 그 것에 대하여 노여움을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명하지 못한 군주는 훌륭한 조언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157page)
24장. 이탈리아의 군주들은 왜, 나라를 잃었는가?
인간은 과거보다 현재의 일에 관심을 기울이기 때뭉네 현재가 좋다고 여겨지면 더 이상 다른 것을 원하지 않으며, 군주가 다른일에서 그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는 한, 군주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159page)
나라를 잃은 군주는 군사적으로 취약했다는 사실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민중이 군주에게 적대적이었거나 아니면 민중은 호의적이었는데, 군주가 귀족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함이 없는 경우, 군주는 군사력을 유지할 힘만 있으면 나라를 잃지 않습니다.
군주가 오랫동안 통치했던 군주국을 잃었다면 운명을 탓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나태함을 탓해야 합니다. (160page)
당신이 통제 할 수 있고, 당신의 역량에 근거한 방법만이 확실하고 믿을 수 있으며 영구적입니다. (161page)
25장. 운명은 인간사에 얼마나 작용하며 인간은 운명에 어떻게 맞서야 하는가?
시대정신에 따라 대처하는 군주는 성공하고, 그렇지 못한 군주는 망합니다.
그러다가 시대와 상황이 바뀌면 통치 방법도 바뀌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다면 몰락합니다. (164page)
운은 변하고 사람은 쉽게 변하지 못하므로 이 둘이 조화를 이루면 성공적인 결과를 엊지만, 어긋나면 몰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조심스러운 것보다 모험적인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행운은 여성과 같아서 지배하고 싶다면 거칠게 다룰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성은 냉정하게 접근하는 사람보다 모험적인 사람에게 더끌리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