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히는 글쓰기 (조 비테일) 독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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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은 구절
이 공식의 유례는 약 2500년 전인 고대 그리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위대한 웅변가들은 말을 통해 사람들을 설득했다.
이 방식과 관련하여 아리스토텔레스는 다음과 같은 공식을 제시했다.

서론: 충격적인 진술을 하거나 관심을 유도하는 일화를 이야기한다.
서술: 독자나 청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제기한다.
확증: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공한다.
결론: 해법을 이끄는 행위의 장점을 진술한다.

당신은 이런 공식에 익숙해져야 한다.
이것은 AIDA (Attention, Interest, Desire, Action)로 알려진 전형적인 광고 공식과 매우 흡사하다.

오래전부터 최면을 활용한 글쓰기는 많은 사람들이 활용해오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세일즈, 글쓰기, 프리젠테이션, 연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면요법은 꾸준히 사용되었다.
그리고, 예전부터 많이 공부해왔던 <덴케네디>와 같은 사람들도 최면을 활용한 글쓰기를 활용하고 있었다.

최면은 과학적인 방법이다.
최면은 실제 과학적으로 증명된 글쓰기 방법이다. 사람들을 설득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이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을 반복해서 말해야 한다.
가장 간단한 형태로 최면을 활용한 글쓰기를 적용하는 방법은 ‘반복’이다.
메시지를 꾸준히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을 설득 할 수 있다.

나만의 글쓰기를 해야 한다.
몰입력 있는 글쓰기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만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은 나만의 글쓰기를 통해서 설득력 있는 글쓰기를 할 수 있다.

나를 통제하는 제1 자아를 이겨내자.

글쓰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내면을 통제하는 제1자아를 이겨내는 것이다.
사실, 별다른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냥 생각하지 말고 글부터 쓰기 시작해야 된다.

글쓰기에 몰입하게 해주는 제 2자아를 활용하여 글을 쓰자.
제2의 자아는 오히려 내면의 글쓰기에 도움을 준다.
즉, 일단 시작하여 자신에게 스스로 몰입되는 지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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