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후기) 파이프라인 우화 – 버크 헤지스
버크 헤지스(Burke Hedges) 소개
<인물 개요>
버크 헤지스는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의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여겨지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동기부여 강사, 기업가입니다.
<경력 배경>
1986년: 휴대폰 판매업으로 기업가 경력 시작
1988년: 첫 사업 실패 경험
이후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서 성공을 거두며 저명한 강사이자 작가로 활동
현재 Backbone Worldwide, Inc.CEO로 활동 중
<소셜미디어>
링크드인 계정 : LinkedIn
YouTube 채널: Burke Hedges
공식 웹사이트 URL: burkehedges.com
책에서 배운 것들
12p. 잘못된 시스템을 선택하면 어떤 노력들도 무용지물이 된다.
19p. 세상에는 어떤것도 당연히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버크 헤지스의 아버지가 저자에게 한말)
22p. 자기 사업을 한다는 것은 ‘독립성’과 ‘통제력’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23p. 파이프라인이 하나면 생명선도 한가지다.
매일 물통을 날랐던 ‘브루노’와 ‘파블로’의 이야기를 고민해보기
41p. 시간을 돈과 바꾸는 일을 하지 말고 꾸준히 수입이 될 수 있는 일들을 하라.
강의나 컨설팅은 단발성 수익, 이커머스나, 어필리에이트와 같은 반복매출을 고민할 것.
44p. 지금 당장 모든 수입이 끊길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하라.
77p. 16세기 쿠텐베르크 활자는 인류의 혁명이다.
필사를 통해 책을 배포하던 지식을 활자를 통해 1시간에 100페이지를 생산하였다.
그 당시, 수도승들은 1시간에 1장정도를 필사 할 수 있었다.
98p. 일반인이 파이프라인을 만들러면 가장 먼저 시간을 레버리지화 해야 한다.
하루에 1,440 달러가 들어와도 쓰지 않을 것인가?
하루24시간을 분으로 환산하면 우리 모두는 1,440분이라는 동일한 시간을 갖고 있다.
99p. 5년의 계획이 50년의 계획을 10배 단축시켜준다.
106p. 시간을 돈으로 바꾸려는 생각을 하지말고, 돈보다 시간이 위에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체스판의 한칸에 쌀한톨 올려놓은 후, 배수로 늘리면 생기는 일..
체스판 위의 쌀알: 상상 이상의 기하급수적 성장
체스판에 쌀알을 놓는 유명한 이야기는 얼핏 간단한 산수 문제처럼 들리지만, 그 결과는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숫자를 보여줍니다. 이 이야기는 기하급수적인 증가의 놀라운 힘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해줍니다.
쌀알을 놓는 방법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8행 8열, 총 64칸으로 이루어진 체스판이 있습니다.
첫 번째 칸에는 쌀알 1톨을 놓습니다.
두 번째 칸에는 그 두 배인 2톨을 놓습니다.
세 번째 칸에는 다시 그 두 배인 4톨을 놓습니다.
이런 식으로 각 칸마다 앞 칸의 쌀알 수의 2배를 놓아 체스판의 마지막 칸까지 채워나갑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각 칸에 놓이는 쌀알 수는 20,21,22,23,…,263과 같은 등비수열을 이룹니다.
처음에는 1개, 2개, 4개… 이렇게 적은 수로 시작하니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과연 총 쌀알 수는 얼마일까요?
모든 쌀알을 다 합치면 무려 18,446,744,073,709,551,615 톨이 됩니다.
읽기도 힘든 이 숫자는 약 1경 8천조 개에 해당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