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킹’ 도서를 선물받았습니다.

‘카테고리 킹’ 도서를 선물받았습니다.

브랜딩 전문가로 활동하시는 멘토로부터 최근 ‘카테고리 킹’이라는 마케팅 도서를 추천받았습니다.
평소 메시지와 포지셔닝에 대해서 많은 경험이 있는 전문가 분이셨는데 생각보다 도서 내용이 좋아서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나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규정할 것인지?
그리고, 시장 내에서 어떻게 포지셔닝 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거리를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교육업을 합니다 VS 나는 강의를 합니다.

이 책에서 제가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부분은 나의 카테고리를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서 시장내의 지위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강의’를 한다>는 ‘강의’라는 특정 카테고리와 행위에 국한된 표현입니다.
그러나, 교육업을 합니다. 코칭 비즈니스를 합니다와 같은 표현은 내 비즈니스의 정체성에 확장성을 부여합니다.
또, 단순한 1인 기업의 느낌을 넘어 종합 컨설팅이 가능한 업체와 같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즉, 비즈니스 초기 진입단계에서 나의 비즈니스 카테고리를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고객들에게 다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국내시장에 들어와 있는 글로벌 기업의 지사에서는 ‘카테고리 매니저’라는 국내 비즈니스에서는 다소 독특한 직함을 볼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카테고리와 포지셔닝이라는 키워드는 이미 해외 시장에서는 널리 자리잡혀 있고,
국내에서는 일부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해당 개념들이 퍼져 나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장 내에서 나의 브랜드를 어떻게 규정할것인지? 카테고리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카테고리 킹’ 이라는 도서를 구입해보시기 바랍니다.

<카테고리 킹> 도서에 대한 저의 평가는요?

난이도 : 3
대중성 : 3
인싸이트 : 4
몰입력 : 3

'카테고리 킹' 도서를 선물받았습니다 (1)
<카테고리 킹> 도서를 선물받았습니다 (1)
'카테고리 킹' 도서를 선물받았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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