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하는 강의에서 만족도 평가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1. CRM이라는 진부한 소재로 진행했던 전국 순회 강의는 무려 5점 만점에 4.75점..
2. 그리고, 어제 진행한 스타트업 강의에서는 2팀의 개별 컨설팅 의뢰와 감사문자를 받았다.
3. 솔직히 개별로 컨설팅 문의가 온 건은 일이 너무 많아서 수행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나의 콘텐츠에 좋은 호평을 해준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 뿌듯했다.
강의 평가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바로 ‘실용성’에 있다.
1. 전국 순회 강의에서는 실무에 사용 할 수 있는 ‘CRM 가이드 샘플’과 ‘CRM 관리키트’ 등 실무에 사용 할 수 있는 템플릿들을 직접 만들어서 무상제공 하였고,
2. 어제 교육에서는 콘텐츠 작성이나 SEO를 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시중에 없어서 개발자인 매형과 함께 그냥 파이썬으로 개발을 해버렸다. 그리고, 수강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했다.
3. 굳이 외부 출강을 나가면서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나는 수강생들의 피드백이 좋을 때, 나의 ‘성취감’이 매우 높아지는데,
이 성취감이 자기개발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서 이왕 하는거 최대한 열심히 한다.
다만, 실용적인 것들을 배우려면 늘 바쁘다.
추석 연휴인 차주에는 나에게 새로운 것을 알려줄 3명의 멘토의 교육을 신청해놨다.
– 한 분은 지피터스에서 뵙게된 Make 자동화의 고수에게 1:1 멘토링을 신청했고,
– 다른 한분은 Make를 활용한 콘텐츠 자동화 고수에게 1:1 멘토링을 신청했다.
– 또, 다른 한분은 비개발자인 나의 기술적인 부분을 보강해줄 일본에서 비즈니스를 하시는 테크니컬 SEO 전문가 분의 신청해놨다.
이번 명절을 지나면서 실용적인 것들이 더 많이 보강 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내 사업의 성장속도도 더 빨라지고 외부 교육에서 만나는 분들의 만족도도 더 높아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