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 – 키타하라 타카히코
저자소개
北原孝彦(きたはら たかひこ)은 1983년 일본 나가노현 출생으로, 미용사로 경력을 시작하여 2015년 미용실 체인 ‘Dears’를 창업했습니다. 4년 반 만에 100개 점포를 오픈하며 전국 47개 도도부현에 진출하였고, 현재는 174개 점포를 운영 중입니다 . 또한, 연 매출 50억 엔 규모의 그룹을 이끄는 연쇄 창업가로, 16개 법인을 설립하고 2,3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는 비즈니스 커뮤니티 ‘북하라의 정신과 시간의 방’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북하라 타카히코 공식 사이트
북하라의 정신과 시간의 방
<인상 깊은 구절>
6페이지) 목표를 역산해서 설정과 설계를 한다. 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다.
20페이지) 잘나가는 사람들을 따라다니며 배웠다. 돈을 바라지 않고 1일 비서를 자청했다.
24페이지) 가장 돈이 안되는 상품들을 없앴다.
29페이지)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고 간극을 줄여야 한다.
30페이지) 고객과 직원 모두가 원하는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
38페이지) 잘못된 악순환의 원인은 잘못된 설정과 설계에 있다.
48페이지) 자립적인 사람은 그만두고 창업을 한다.
159페이지) 재방문으로 레버지리를 만들었다.
<현실적용 포인트>
재방문으로 레버리지를 만들었다.
미용실 재방문율을 70% 이상으로 만들어서 2년이 지났을 때,
처음보다 비교 할 수 없는 성장을 이루었다는 사실에서 많이 배웠다.
롱런하는 사업의 핵심은 ‘재방문’늘리기
기업강사의 특성상 성수기가 있고 비수기가 있다.
초기에 몇년정도 정도 비수기를 경험해보니, 돈이 잘 벌릴 때, 상방선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수기의 하방선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실행했다.
기업강의에서 발표자료를 제공한 후 수강생분들의 정보를 받아 내가 진행하는 공개강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가치전달만 충분히 되면 또 다시 나를 찾는 분들의 비중을 높일 수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의 마인드셋
성공하는 사람들은 투자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 역시, 주말 휴일을 모두 반납하고 1일 비서를 자청하며 이전 회사의 대표님과 동행하며 수 많은 비즈니스를 배웠다고 기술했다.
늘 열려 있는 마인드로 새로운 것들을 수용하는 마인드셋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