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설계자 (사업이 흥하는 퍼널 마케팅 비법) – 도서리뷰
아마 요즘 비즈니스나 마케팅 분야에서 최고로 인기가 많은 분야를 꼽는다면? 마케팅 자동화를 기반으로 자동화 수익일 것입니다.
그러나, 달콤한 자동화 수익을 이루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할 관문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자동화 마케팅을 구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도 빠르게 변해가면서 10년 이상 대한민국의 마케팅을 이끌어 오던,
상위노출과 같은 마케팅도 힘을 잃어가고 있고, 전통적인 브랜딩 전략들은 탄탄한 트래픽이 뒷받침이 되지 못한다면 날개를 달수 없는 실정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의 대중화는 기존에 사람이 해오던 업무의 생산성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이게 되었습니다.
즉, 앞으로는 몇년만 지나더라도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고생산 그룹과 인공지능을 사용하지 않아 도태되는 그룹으로 양극화가 더 심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케팅 과도기에 혜성처럼 나타난 퍼널 마케팅!
이러한 마케팅 과도기에 전세계는 물론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새로운 아이템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미국식 퍼널을 기반으로 전세계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퍼널 마케팅’입니다.
퍼널 마케팅이란? 고객을 관여도에 따라 깔대기와 같이 구매단계를 관리해서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를 직접 반응광고(DRM, direct response marketing)하여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지만,
대한민국은 네이버 기반의 마케팅이 보편화 되다보니 해외에 비해 날개를 펴지 못하게 된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해외에서 퍼널마케팅 대가라고 한다면? 러셀부룬슨이 있고, DRM 마케팅의 원조에 해당하는 원로인 ‘덴 케네디’가 있습니다.
과거에 마케팅 퍼널이라고 한다면?
해외 자료를 학습하여 사업에 적용하는 일부 트렌디한 ‘지식창업자’들이 사용했지만,
대한민국에서 해당 도서가 열풍을 일으키면서 이제는 꽤 많은 사업자 분들이 퍼널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마케팅 방법을 다루다보니 초보자 분들이 읽기에는 다소 난이도가 있지만,
기존의 마케팅 트렌드를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파격적인 방법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지금은 꽤 많은 분들께서 ‘마케팅 설계자’를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있지만,
해당 도서를 끝까지 정독하여 ‘정통’ 마케팅 퍼널을 구현할 수 있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퍼널 마케팅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공부하고, 퍼널 마케팅의 구조에 대해서도 깊게 학습을 해야 하는데, 마케팅 퍼널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읽으시기에 괜찮은 도서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