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설계자 (러셀부룬슨) – 독서리뷰
이번 포스트에서는 브랜드 설계자라는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해당 책에서는 다양한 판매 기술과 빅 도미노 무너뜨리기, 그리고 프레임워크 등
비즈니스와 세일즈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과 노하우가 담긴 책으로 2001시간 만에 $3.2m(한화 약 40억) 수익을 얻은 저자가 직접 책을 작성하였습니다.
다만, 해당 책의 저자는 처음부터 성공하지는 않았는데,
이 책에서는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그가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 노하우들을 전부 담은 책으로,
자신이 경험했던 고소득을 얻기 위한 과정들을 모두 눌러서 담았습니다.
또, 해당 도서와 시리즈로 출간 하였던 ‘마케팅 설계자‘와 함께 독서한다면 더욱 시너지가 좋은 도서에 해당합니다.
사업가 스킬, 과학적 원리, 메세지 전달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해당 도서는 ‘돈 버는 책’이지만, 책 내용에서는 사업가가 꼭 알아야 할 내용들과 과학적 원리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단계 5가지를 가르치며,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할지 미리 예측하여 실제 사업에 적용가능한 다양한 팁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비즈니스를 만들고 회사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메시지 전달 능력들을 소개합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내용에 따라 실제 사업가로서 행동하면, 비즈니스에 필요한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도서는 내용 구성이 간결해서 초보자도 손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출시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야도 마찬가지듯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도서의 1,2챕터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으나, 3,4챕터는 판매 경험이 많은 중수 이상의 사람들에게 더욱 유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책은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학습할 수 있다는 가치가 있고,
저자는 적어도 이책에서 소개한 내용들만 실전에 적용하더라도 1,000만원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내것으로 만들어서 비즈니스적으로 성과를 얻었던 사람들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온라인 비즈니스 후발주자라면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하라.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하는 것이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입니다.
기존 시장에서는 고수들이 대부분의 수익을 차지하고 나머지 시장을 후발주자가 나눠먹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후발주자는 기존 시장에 포함되지 않고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많이 팔아서 이익을 내는 것이 대표적이지만,
해당 방법은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하여 안착 시킨다면 더욱 많은 시장을 공략 할 수 있게 됩니다.
저자인 러셀 브론슨은 웹사이트 제작 소프트웨어의 후발주자였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서 해당 시장내의 1위 기업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비즈니스가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20세기 이후에 기존의 산업을 지탱하던 제조업 외에도 새로운 서비스 시장이 열렸고,
제조업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이어나가던 기업들은 언제나 매출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와 다르게 정체되거나 후퇴하였습니다.
이런 배경속에서 디지털 제품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방법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기존의 제조업 기반의 비즈니스에서 서비스기반의 비즈니스로 산업의 흐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작가 자신도 이에 맞춰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서비스업의 형태의 비즈니스를 창출하였고,
사람들이 가장 쉬운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서비스업에서 성공하는 핵심 요소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금 시대의 비즈니스는 반드시 서비스의 관점에서도 비즈니스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해당 도서가 궁금하신 분들은 교보문고에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 설계자 (러셀부룬슨)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