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심리학(3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 독서리뷰

‘돈의 심리학’ 30만 부 돌파, 스페셜 에디션 출간

‘돈의 심리학’ 책이 30만 부를 돌파하며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에디션에는 보너스 스토리가 추가되어, 리처드 퍼스콘과 로널드 리드의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리처드 퍼스콘은 NBA 학위를 소유하고 40세 이하 40인으로 선정되었지만, 금융 위기로 파산을 경험했는데요.
이와 같은 사례는 독자들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자동차 수리사 vs 청소부: 금전 관념의 차이

로널드 리드는 25년간 자동차 수리사로 일한 후 17년간 JC 페니 백화점에서 바닥 청소를 했습니다.
그는 미국 집값이 12,000달러인 집에서 살았지만, 삶의 끝에는 1055억 원의 순자산을 남겼습니다.

퍼스콘과 리드의 사례는 금융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퍼스콘의 9만 달러 유지비와 1억 6천만 달러의 항구적 재산은 리드의 절약 정신과 대비됩니다.
리드는 어려서부터 절약의 중요성을 배웠고, 자선 행위와 미래 계획에 집중해 부를 쌓았습니다.

돈의 심리학 – 부의 성취와 인간 심리 관계

‘돈의 심리학’은 자산 증가와 돈 다루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가지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부의 심리를 다룹니다.
돈에 대한 태도는 지성이나 노력보다 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며, 이 책은 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투자 전략 – 워렌 버핏과의 비교, 부의 유지 전략

워렌 버핏은 11살부터 80년 동안 투자를 이어갔고, 자산의 대부분은 60대 중반 이후 형성되었습니다.
그의 사례는 꾸준한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부의 유지는 높은 수익률보다는 꾸준함이 관건이며,
시간과 복리의 힘이 부의 형성에 큰 영향을 줍니다. 로널드 리드 역시 이러한 전략을 통해 자산을 형성했습니다.

돈의 심리학 – 투자 전략의 세 가지 간단한 원칙

‘돈의 심리학’ 저자 모건 하우는 절약, 인내심, 주식시장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강조합니다.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부자들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필요와 욕망을 구분하며,
모든 것에는 대가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부자와 가난한 사람으로 나뉩니다.
필요와 욕망의 차이를 이해하고, 계획과 저축, 감사 태도를 통해 소비 습관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시간, 관계, 자율성, 창의성은 화폐와 동등한 가치를 지니며, 모든 것에는 대가가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