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역 칭따오 양꼬치 방문후기 (2024.08.14)
이번에 저희 부부는 남성역에 위치한 남성역 칭따오 양꼬치를 방문했습니다. 저희는 30대 중반 부부로, 양꼬치와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이제부터 저희의 방문 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양꼬치를 매우 좋아합니다. 외식할 때마다 아들이 양꼬치나 훠궈를 먹고 싶어합니다. 평소에 먹는 것에 큰 흥미가 없는 아들이지만, 양꼬치는 20꼬치 정도는 먹는 것 같습니다.
여러 군데를 다녀봤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곳도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친정 근처에 있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친정에 갈 때마다 양꼬치를 먹곤 합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16가길 51에 위치한 칭따오양꼬치는 남성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길로 들어가다가 사거리가 나오면 좌회전하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정기 휴무는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이며, 모든 메뉴는 포장 가능합니다. 영업시간은 12:00 – 24:00입니다.
저희는 기본 양꼬치와 계란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짠지, 무생채, 땅콩이 나왔습니다. 딸은 계란볶음밥에 무생채를 얹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른들도 양꼬치만 먹다 보면 느끼할 수 있어서 밑반찬을 몇 번 리필했습니다.
우리 동네 양꼬치집은 고기를 너무 얇게 꽂아 놓아서 굽다 보면 육즙 없이 말라버리는데, 이곳은 고기 두께가 적당해서 육즙이 가득합니다.
양고기의 효능도 뛰어납니다.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고칼슘으로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양꼬치 외에 추가로 주문한 옥수수 온면(6,000원), 계란볶음밥(6,000원), 어향육슬(16,000원)도 모두 맛있었습니다. 남편은 중국에서 먹었던 맛과 비슷하다며 감탄했습니다. 실제로 주방 이모와 사장님이 중국 분이십니다.
양꼬치를 맛있게 구워 소맥과 함께 즐겼습니다. 가족 모두 맛있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맛집입니다.
가족과 함께 맛있는 양꼬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양고기의 효능도 뛰어나 건강에도 좋고, 맛도 훌륭합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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